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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lenovo x1 carbon 5th 수령 및 사용기.

해피CGI윤실장 2017. 10. 24. 08:46
안녕하세요. 해피CGI 입니다.

이번에 리뷰를 볼 노트북은 lenovo x1 carbon 5세대 (cpu 7세대 i7) 입니다.

외형이나 기능보다는 체감적으로 어떤 부분이 편하고 불편했는지 ,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실행할때

어떤지에 대해서 리뷰를 볼려고 합니다.

주문후 약 10일정도 소요되었던것 같구요. 레노버의 공홈에서 직접 구매를 했습니다.

공홈에서 직접 구매를 한 이유는 LTE 를 지원하는 소켓이 필요했으며 , 몇가지 원하는 옵션을 추가적으로

달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lenovo 노트북이 그렇지는 않지만 주력상품 몇종은 원하는 옵션을 추가적으로 달수 답니다.

또한 마우스나 가방 , 젠더등을 1000원 혹은 40~50% 싼가격에 옵션으로 구매를 할수 있구요.

구매후 약 2개월정도 지난것 같습니다.

구매할때 아래 아래와 같은 촛점을 두고 구매를 하였답니다.

1. 배터리가 오래갈것.
2. LTE 사용이 가능할것.
3. 실행속도가 답답하지 않을것. (주로 데스크탑의 i7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비교했을때 너무 떨어지지 않을것)
4. 썬더볼트가 장착되어있을것.
5. 가벼울것.
6. 키감이 좋을것.




빨간색 상자가 이쁘네요. 박스 재질도 고급스럽습니다.

노트북이 고급스러워야 할텐데요. ^^



재질이 좀 특이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정품케이스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맘에 들어요.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나니 빨콩이 보입니다.

급할때 은근히 사용하게 되는 빨콩이네요. 몇번 조작을 해보니 생각보다는 의도데로 잘 움직입니다.

코딩을 많이 하니 키감이 중요한데요.

만나봤던 노트북중에서는 키감이 제일 좋은것 같네요. 뭐랄까 딱딱하지도 않고 , 가볍지도 않은것이 노트북치고는 묵직하게

키가 눌려집니다. 안정감도 좋구요. 키배열도 스페이스바가 M 키 까지 떨어져있어 , 한영키 변환시 오타율도 작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보드를 살때 항상 스페이스바의 길이를 따지는데요.

스페이스바는 M 키를 많이 벗어날수록 한영키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영문과 한글을 오갈때 오타가 늘어납니다. ^^

지문인식이 보이는데요. 처음 구매해서는 이거머지? 했는데 , 지금은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윈도우 로그인할때 비밀번호를 대신해 지문으로 로그인합니다. 웬지 보안에 좋을듯 해서 안심됩니다.





x1 carbon을 개봉하고 이것저것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6시24분인데 배터리가 88% 남았지요. 충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프로그램을 깔아봅니다.

멜론이랑 롤이랑 ㅋ 업데이트하고 깔고를 반복하는 중이예요.

궁금한게 이렇게 설치후에 배터리가 얼마나 닳는지 궁금했답니다.




대략 3시간정도 지났는데요. 이때까지 계속 뭐를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냥 서핑수준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깔고 업데이트하고 재부팅하고를 반복한뒤였는데요.

20%정도 닳았네요.

2개월정도 써보니 배터리성능이 발군입니다.

가끔씩 침대위에서 충전없이 디아블로나 롤을 한번씩 하는데 , 두세시간정도 충전하지 않고 겜을 합니다. ㅋ




한시간이 더 지났는데 11% 닳았네요. 

힘들게 사용해도 한시간에 대략 10%씩 정도 잡으면 하루 10시간  정도 실제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LTE관련해서는 별도 사진이 없습니다. 말로 때우겠습니다.

LTE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쉐어링 usim을 꼽았구요. 노트북에 이동식메모리를 꼽는곳 반대편에 꼽습니다.

노트북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 쏙 매립니다.

LTE은 주로 KTX에서 사용을 많이 했는데요. 중간에 끊김이나 속도저하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KTX에서 게임을 한것은 아니고 서핑위주로 했기 때문에 끊겼어도 체감을 못했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체감상으로는 끊김이 없었습니다.



SSD  속도 체크한것이구요.

로딩할때 느리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데스크탑의 i7 보다는 실제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어요.

동영상을 구동할때 cpu 점유율인데요. plex로 구동시켰으며 , 네트워크로 동영상을 땡겨오면서 보는 상태입니다.

전체 cpu 9%~12% 왔다갔다 합니다. (동영상 720p로 재생)



팬소음은 위 스크린샷 정도 나는데요.

실제 느끼기에는 시끄럽다가 거의 없습니다. 게임을 돌려보면 팬이 막 돌기 시작하는데요.

그때도 괴롭거나 성가신 소음은 아니고 , 참을 만한 수준입니다. 서피스3 pro와 비교했을때 팬소음의 걸리적 거림은

한결 가볍습니다.



2개월정도 실제 사용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장점을 요약해봅니다.

1. 부팅이 빠르다.
2. 프로그램구동시 버벅임이 거의 없다.
3. 롤(LOL)을 버벅거림없이 내장 비디오카드로 게임이 가능하다 (60프레임정도나네요. 매우 원활)
4. 디아블로시 20~40프레임으로 참으며 게임할만 하다. (조금 답답)
5. 배터리를 정말 하루종일 쓴다.
6. 충전이 무지 빨리된다.
7. 키보드 감이 좋아서 코딩시에 어색함이 없다.
8. 지문이 편하다.
9. 썬더볼트 독을 연결하여 모니터 3개를 동시에 사용할수 있다.

단점은 가격이 생가보다 좀 비싸네요. ^^

다음 리뷰는 썬더볼트독에 대해서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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