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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CGI][cgimall] [IoT] 필립스 휴(PHILIPS HUE)

해피CGI윤실장 2016. 12. 23. 08:58



이미지출처 : 필립스 휴 홈페이지(http://www2.meethue.com/ko-kr/)

실내에서는 조명 아래에 있으며 밖에서는 태양 아래에...
언제나 빛과 함께 생활을 합니다.

평소에는 조명의 소중함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정전이 되거나
전구의 수명으로 빛이 차단된다면 바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조명을 조명업체로 유명한 필립스에서
HUE 라는 명칭으로 출시하여 색다르게 사용이 가능한 장비가 있어 간단히 소개를 할까 합니다.



이미지출처 : 필립스 휴 홈페이지(http://www2.meethue.com/ko-kr/)

HUE 는 일반전구에 비해 고가이나 단색이 아닌 4가지의 색온도로 1600만가지 이상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수명도 15,000시간이나 되어 하루에 8시간씩 사용한다면 5년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색상을 수십번을 바꿔도 몇년이 걸리는 거야~ )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설정을 통해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원하는 색상으로 조명을 밝힐 수 있습니다.^^

HUE 라는 전구가 무엇이며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할까??

단순히 전구로 어둠을 밝히는 용도외 실생활에 또는 특정한 환경에서 어떤 용도로 쓸까
고민을 해보니 의외로 많은 용도로 쓰임새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외출하는 경우에는 원격으로 켠다던지..
- 취침시간이나 기상시간에 맞춰 색온도를 조절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던지..
- IFTTT 등을 연동하여 비가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색상을 바꾼다던지...
등등

HUE도 전구만으로는 조명만 밝히지만 이를 여러가지로 색상으로 작동되도록
bridge 라는 기기와 연결을 시키면 할 수 있는 것이 의외로 많아 집니다.



이미지출처 : 필립스 휴 홈페이지(http://www2.meethue.com/ko-kr/)

특정한 상황에서 원하는 색상이나 색온도를 설정을 해 놓으면
조명의 생상만으로도 현재 어떤 상황인지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으며

가정이 아니더라도 사무실이나 공장등에서 사용을 한다면 조명의 색상으로
현재의 상태나 상황을 빠르고 쉽게 전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구는 기존의 백열등이 설치된 곳이 있다면 바로 꽂아주면 되고
bridge 전원과 랜선을 연결하면 설치가 끝나게 됩니다.

HUE 앱을 이용하면 모바일기기에서 간단히 제어를 할 수 있으며
bridge 2.0버전은 애플의 Apple HomeKit 도 지원이 되어 Siri 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상황에 따라 색상이 변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IFTTT 등의 다른 요소들도 필요하지만... ^^

하나의 bridge 에는 최대 50개의 전구를 연결하여 제어를 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은 bridge 는 1.5W, 전구는 0.1W로 효율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HUE 를 전구가 아닌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여러모로 쓰임새가 있을 듯 하며
앞으로는 이런 장비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사용한 이미지는 소켓에 꽃혀있어 사진을 찍기가 어색하여 필립스 사이트의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예쁜 스텐드가 마련되면 실 사용 이미지는 그때 올려보도록 할께요~
bridge 나 IFTTT 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더 상세한 내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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